중등특수 기출분석 - 2014학년도 전공A 기입형 (1~15번)
1. 장특법 내용을 묻는 문제, 제36조(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심사청구)
현재 기준으로 큰 변동 없음
② 제17조제1항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를 배치받은 각급학교의 장은 이에 따를 수 없는 특별한 사유가 있거나 배치받은 특수교육대상자가 3개월 이상 학교생활에의 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시ㆍ군ㆍ구특수교육운영위원회 또는 시ㆍ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개정 2021. 3. 23.>
③ 시ㆍ군ㆍ구특수교육운영위원회 또는 시ㆍ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제1항과 제2항의 심사청구를 받은 때에는 이를 심사하여 30일 이내에 그 결정을 청구인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⑥ 제3항에서 정하는 심사결정에 이의가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또는 그 보호자는 그 통보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제기할 수 있다.
<답안>
ㄱ. 30일 이내
ㄴ. 90일 이내
2. 특수교육 교육과정 내용을 묻는 문제
빈칸은 ㄱ 3개, ㄴ 1개. 맥락을 봤을 때 ㄱ은 개인차? ㄴ은 비계 정도면 될거같은데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맥락에 적절한 단어를 잘 쓰면 될듯
<답안>
ㄱ. 개인차
ㄴ. 피드백
3. 특수교육 교육과정 내용, 창의적체험활동 등에 대한 내용
현재랑 다를 수 있을듯? 지금 창체는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니까... ㄱ은 이 넷 중 하나? ㄴ은 편성시간을 묻는듯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으로는 스포츠댄스와 축구를 개설한다는 내용은 빠진듯
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 활동으로 편성한다.
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년별 연간 34~68시간(총 136시간) 운영하며, 매 학기 편성하도록 한다. 학교 여건에 따라 연간 68시간 운영하는 학년에서는 34시간 범위 내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체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시간은 교과(군)별 시수의 20% 범위 내에서 감축하거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수를 순증하여 확보한다. 다만, 여건이 어려운 학교의 경우 68시간 범위 내에서 기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확보할 수 있다.
<답안>
ㄱ. 동아리 활동
ㄴ. 매 학기
4. 특수교육평가 - 평가 용어
z점수(z-scores): 평균 0 그리고 표준편차 1을 가진 표준점수
측정의 표준오차(standard error of measurement: SEM): 획득점수(obtained score)를 가지고 진점수(true score)를 추정할 때 생기는 오차의 정도
ㄱ은 뭐지... z점수 자체가 표준점수니까 아닐거고 t점수는 z점수 변환하면 되니까 아니고 (T=10Z+50)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획득점수를 중심으로 아동의 진점수가 포함되는 점수의 범위
<답안>
ㄱ. 신뢰구간
ㄴ. 진점수
5. 그래픽 조직자의 명칭
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음. 그래픽조직자(=도식조직자, 도해조직자) 유형은 보통 안나누는데, 학습에 도움되게 그래픽으로 조직하면 모두 큰 그래픽조직자라고 할수있기때문
특수교육학 용어사전에서는 수형도(tree structure), 벤다이어그램(venn diagram), 의미지도(semantic mapping), 마인드맵(maind map) 등으로 구분된다고 설명함
학습장애 이론과 실제(김애화 외) 333쪽에서는 그래픽조직자는 개념도, 개념 비교표, 의미 특성 분석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함
<답안>
의미 특성 분석(semantic feature analysis)
6. 평가 조정 유형
교수적 수정(교수적합화) 중에서도 특히 평가에 대한 부분을 묻고 싶었나 봄
교수방법 / 교수집단 / 교수내용 / 교수환경 / 평가방법의 수정으로 크게 나눴을 때 이 중에서 평가방법의 수정 세부사항을 묻고 있음
ㄱ은 A의 특성 첫번째 때문에, ㄴ은 두번째 때문에 조정했고
ㄱ은 문제지, ㄴ은 답안지가 조정되었음
교수적 수정은 대개 신현기(2004)를 인용하는데... 평가 조정의 유형을 어떻게 명확하게 나눌지 모르겠음
아래처럼 나누는 것 같기도 하고 공부가 부족해서 잘 모르겠음
5) 평가 방법 : ① 문항 제시문의 수정 : 읽어주기, 지시문 짧게 하기, 답하는 방법 예시 제공하기 등, ② 문항 제시 방법의 수정 : 학생의 문항 이해도 점검하기, 지시문 배치의 일관성 유지하기, 주관식을 객관식을 수정하기 등, ③ 문제지 제공 방법의 수정 : 장애의 특성을 고려한 문제지 제작(시각장애: 확대글자 및 녹음기로 제시, 답안지와 시험지를 하나로 만들어 제공하기
<답안>
ㄱ. ?평가 자료의 수정 / 문항 제시 방법의 수정
ㄴ. ?응답 방법의 수정
---> 공부하다가 확실하게 알게되면 수정하기
7. 학습장애 - 수학학습장애 내용으로 보면 될 듯
532+166=698 어 계산은 잘했네
근데 2부터 숫자를 하나하나 열심히 세서 오래 걸렸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시간을 줄이려고 하면 오답 비율이 높아지는건 당연하지
'부분인출 전략', '자동인출 전략'처럼 무슨 전략이라는 못하겠는데... 큰수부터 더하면 빨라짐
일의 자리에서 2랑 6이 있으니까 6부터 7, 8 / 십의 자리는 6부터 7, 8, 9, 백의 자리는 5, 6
큰 수부터 숫자세기 전략? 뭐라고 해야되나
큰 가수를 기준으로 이어 세기 - 학습장애 이론과 실제(김애화 외) 285쪽
<답안>
큰 가수를 기준으로 이어 세기
8. 지적장애 - 증후군별 특성
윌리엄스 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윌리엄스 증후군 - ㄱ과제를 잘한다 - 말 이어 전달, 지시 듣고 미션 수행
프래더-윌리 증후군 - ㄴ과제를 잘한다 - 퍼즐조각 맞추기, 그림 모자이크 완성하기
윌리엄스 증후군 - 읽고 쓰는 능력 역시 일반인에 비하여 떨어지고, 수학적 능력도 떨어져 학습지진이 나타난다. 하지만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얼굴을 기억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 음악을 잘 듣고, 악기연주도 잘한다.
프레더윌리증후군은 비만에 대한 부분이 흔하게 언급되는데 시공간적 과제 수행에 강점이 있다고 함
<답안>
ㄱ. 언어적 (언어청각적)
ㄴ. 시공간적
9. 시각장애 - 용어
A는 저시력, 교정시력이 좌안 광각(light perception) - 빛의 유무 인지가능, finger count, hand movement 어려움
우안은 0.08이지만 중심부 암점 있음
(나)에서 그림 똑바로 보면 중심부 암점때문에 잘 안보이니까 상하좌우 중에서 잘 보이는 쪽으로 보라고 지도 -> 중심외보기
중심외보기(eccentric viewing 또는 eccentric fixation): 망막의 기능이 살아 있는 부분에 상이 맺히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중심와 외의 부분으로 보는 것
<답안>
중심외보기
10. 청각장애 - 용어
청각장애 기본적인 수준 아마도
기도순음청력검사를 실시해서 평균청력손실치를 구했고
4로 나눈 값이라고 하니까 4분법, 1000Hz 중심으로 절반인 500Hz랑 2000Hz 눈치껏 풀수도 있을거같음
ㄴ은 2000이고, 대부분의 무엇이 분포되어 있는 주파수 -> 말소리
<답안>
ㄱ. 말소리
ㄴ. 2000
11. 의사소통장애 - 말더듬
말더듬 핵심행동, 말더듬 부수행동의 명칭을 각각 쓰라
반복-막힘-연장, 회피행동과 탈출행동
핵심행동이 반복, 막힘, 연장이고, 부수행동이 회피행동이랑 탈출행동(escape behaviors, 도피행동)
ㅂㅂㅂㅂ보여요 -> 반복
-------보여요 -> 막힘
보-------여요 -> 연장
갑자기 고개를 뒤로 젖힌다 -> 탈출행동
말 더듬을걸 알고 말을 안한다든지 다른 말로 대체하여 바꾸어 말하기 등 -> 회피행동
<답안>
ㄱ. 연장
ㄴ. 탈출 행동(도피 행동)
12. 지체장애 - 컴퓨터 접근성 - 보조공학, AAC
ㄱ은 '내게 필요한 옵션' 중에서 어떤 '기능'을 묻고 있음
지금 윈도우10에서는 '접근성'에서 설정 가능한 항목들임
고정키, 토글키, 필터키(필터키 설정 내에 탄력키, 느린키 설정 있음)
특수교육공학(김남진 외) 324쪽
-고정키: 운동 조절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이 컴퓨터의 명령키와 같은 특수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 즉 <Ctrl+Alt+Del> 같은 바로가기 키를 한 번에 하나씩 입력하도록 해 줌으로써, 한 손만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이 멀티키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필터키: 필터키 설정 선택을 통해 탄력키와 느린키(반복키)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킬 수 있다.
탄력키는 발작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 파킨슨병이 있는 사람을 포함한 손떨림이 있는 이들이 보다 수월하게 키보드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두 번 누르는 것, 즉 일정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반복해서 누른 키를 수용하지 않는다. 만약 평상시와 같은 시간적 간격을 두고 같은 키를 두 번 누른다면, 탄력키는 입력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에 반해 느린키는 신중히 그리고 보다 강한 압력에 의해 자판을 누르는 경우에 한해 컴퓨터가 이를 인식하고 실행하도록 한다. 느린키는 자판을 가볍게 누르는 것을 무시하는데,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우연히 자판을 친 것으로 가정한다. 사지마비 혹은 발작을 일으키는 이들은 물론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그들이 누르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어.... 한번 해보니까 Bounce키가 탄력키인거같고.... 위에는 느린키(반복키)라고 했는데 느린키랑 반복키는 좀 다른 기능이네
윈도우 이전 버전에서는 '느린키 및 반복키'였음
키 | 공통점 | 차이점 |
필터키 (상위개념) | 짧거나 반복된 키 입력을 무시함. 그러니까 같은 키를 누르고 있어도 한번만 인식된다는 뜻임 | 버튼 누를 때마다 딜레이 없이 인식됨. 백스페이스를 1초에 10번 눌러도 10번 다 인식됨 |
탄력키 | 같은 버튼을 짧은 시간에 여러번 누르면 첫번째를 제외하고는 인식이 안됨 (반복되는 키를 인식하기 전에 PC가 대기하는 시간이 존재함) |
|
느린키 | 한 버튼을 일정 시간 누르고 있어야 인식이 됨. 1초로 설정해 놨으면 1초동안 한 버튼을 꾹 누르고 있어야 그 버튼이 인식됨 |
|
반복키 | 키를 누르고 있을 경우에는 위 내용이 적용됨 | 반복키는 한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긴 딜레이(1.0초 등) 후에 짧은 딜레이(0.3초마다)로 여러번 입력이 됨 |
-토글키: <Caps Lock>, <Num Lock> 또는 <Scroll Lock> 키를 누를 때 청각적 신호를 제공함으로써 컴퓨터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그러니까 ㄱ은 느린키
ㄴ은 훑기(scanning) 내용이니까 AAC를 떠올리고
AAC에서 상징, 기법, 보조도구, 전략 이렇게 네 가지 구성요소도 떠올리고
훑기는 기법에 포함되고 대표적인 간접선택 방법이다
훑기는 상징이 제시되는 디스플레이 형태에 따라 원형훑기, 선형훑기, 집단-항목훑기로 구분되고, 선택 기법에 따라 자동훑기, 단계적훑기, 반전훑기(역훑기)로 구분된다.
ㄴ은 자동훑기, 단계적훑기, 반전훑기 중에서 고르면 되네 '스위치를 누르지 않아도' 커서가 움직이니까 자동훑기
<답안>
ㄱ. 필터키 (탄력키도 기능적으로 동일하지만 탄력키가 필터키에 속하니까 의도한 정답은 필터키일듯)
ㄴ. 자동훑기
13. 지체장애 - 근이영양증
진행성 근이영양증은 뒤센형과 베커형이 있을텐데
가우어 징후와 가성비대, 트렌델렌버그 보행(오리걸음)이 특징임
대략적으로 디스트로핀이라는 단백질이 근육 구조를 유지시키는데 디스트로핀이 생성되지 않거나 결핍돼서 근위축이 일어나고, 누운 자리에서 일어날 때 손을 허벅지에 짚으면서 일어나는 가우어 징후가 나타나고, 근위축이 일어난 종아리(장딴지근)가 지방으로 대체되면서 가성비대가 나타난다.
<답안>
ㄱ. 가우어 징후(Gower's sign)
ㄴ. 가성비대(pseudohypertrophy)
14. 학습장애 - 읽기 하위 영역
A는 낱말 읽기는 20점 만점에 19점으로 잘하는데 (나)에서 문장을 읽을 때는 오류가 많고 자기교정도 많음
(다)에서 문단의 중심 내용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읽기교수의 영역을 읽기선수기술, 단어인지, 읽기유창성, 어휘, 읽기 이해로 나눌 수 있음 - 학습장애 이론과 실제, 146쪽
읽기교수 영역을 다르게 나누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단 (나), (다)를 살펴보면 (나)는 명확하게 유창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고, (다)는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임
읽기교수영역은 위 분류에서 읽기선수기술 대신 음운인식으로, 단어인지 대신 phonics를 넣기도 하는듯? 근데 결국 그게 그거임
<답안>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
15. 자폐성장애 -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 PECS 단계
발문에서 PECS 단계를 6단계로 고정시키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 일단 살펴보면
그림카드와 카드에 그려진 실제 물건의 교환을 하고 자발적으로 그림카드를 가져다 주는 걸로 보아 교환개념이 형성됐고(1단계), 자발적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음(2단계).
'하나의 그림 카드'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건 이제 3단계 그림 변별 훈련으로 가면 된다는 단서임
<답안>
그림 변별하기
이거 오래 걸리네 서술형 어떡하지? 일단 쭉 해보기